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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일
: 오후 7시30분 |
| 주
일 : 오전 9시 |
| 어린이 : 토요일 오후4시 |
| 중고등 : 주일 9시미사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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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죄와 대죄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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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죄와 대죄란?
소죄는 하느님과의 사랑의 관계에
장애를 주거나 교란시키는 것을 소죄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관계를 아주 파괴하는 것은 아닙니다.
소죄는 고해성사 없이도 영성체로 사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더 큰 자비를 얻기 위하여
고해성사 때 고백하는 것이
내 영혼을 더욱 맑게 할 수 있습니다.
대죄는 우리가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히고
하느님을 배반하고 떠나는 것입니다.
즉, 영혼의 죽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당신을 떠나
다른 것에 마음을 쓰고 있는 죄인을 지켜보며
화해와 용서를 바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리 큰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빨리 고해성사를 통해 용서를 청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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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9[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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