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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일 : 오후 7시30분
 주   일 : 오전 9시
 어린이 : 토요일 오후4시
 중고등 : 주일 9시미사후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임동 신앙 공동체 가족 모두에게 자비로우신 하느님께서 베푸시는 풍성한 은총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하느님의 섭리로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신앙의 자리에 초대되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이탈리아 가톨릭 액션 청년지도자들>에게 본당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2022년 10월 29일 말씀 중에서)

‘오늘날 본당 상황은 이전과 같이 교회와 사회 활동의 중심이 되지는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신앙과 성장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서 본당에서의 신앙 체험은 어떤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한 곳’입니다. 또한 ‘우리가 복음을 듣고, 주님이신 예수님을 배우며, 감사의 마음으로 봉사하고, 공동체 안에서 기도를 바치며, 다양한 신앙 운동을 펼치고, 하느님의 거룩한 백성의 일원임을 깨닫는 곳’이 본당입니다. 따라서 신앙 공동체인 본당은 ‘대체 불가능한 신앙 성숙의 현장’입니다.

주교좌 성당이라는 영적 자부심 속에서 믿음의 뿌리를 건실하게 하면서 긍지를 키워온 시간이 어느덧 반세기를 넘어섰습니다. 그러나 도시 공동화와 노령화 현상은 우리 공동체도 예외가 되지 못했고, 자연스럽게 영적 활력도 예전과는 같지 않음을 모두가 인지하고 있는 그 와중에, 근래 도시 재생 사업의 일환의 영향으로 새로운 주거지가 조성되고, 주민들이 유입되면서 믿음의 터전인 우리 임동 본당도 변화의 시점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복음화의 자리에 불리움 받은 우리 임동 본당도 예수님을 가르침을 그 중심에 두고 신앙의 체험을 공유하고 나누는 곳으로의 역할을 다시 새롭게 해야 할 시간입니다. 교구장의 사목 지침에 따라 본당 공동체가 꾸려질 수 있도록 사목적 관심과 노력을 경주하면서 동시에 새 가족을 환대하는 공동체를 지향해야 할 것입니다. 믿음 안에 한 가족들과 더불어 나누면서 영적 활기를 되찾는 한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함께 꾸려왔던 지난 시간의 신앙의 전통을 잘 간직하면서 미래를 위한 걸음에도 함께 동행합시다.

주님의 축복을 구합니다.
                                   2023년 1월
                           임동 주교좌 성당 주임신부 윤근일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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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본당 2023년 사목목표
기쁨과 희망을 나누는 공동체
  1. 소통과 참여로 본당과 함께하기
  2. 냉담, 쉬는교우 모셔오기
  3.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기
  4. 생태환경 운동 실천하기
  5. 매주 한 구절 성경 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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